미국 하원 법안, 외국어 사용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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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23

미국 하원 법안, 외국어 사용 금지 추진

게시일: 2023년 5월 19일 오후 12:16 작성자:

2023년 5월 19일 오후 12:16 게시됨 The Maritime Executive

미국 항구에서 중국산 크레인의 사용을 금지하는 동시에 기존의 모든 크레인에 대한 보안 검토를 요구하는 새로운 법안이 미국 하원에 제안되었습니다. 항구는 보안 위협으로 간주되는 현재 사용 중인 모든 크레인을 즉시 오프라인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법안이 제안됐고,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외국산 크레인이 항만 운영을 염탐하고 미국의 공급망을 방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미국 항만 무역 협회는 이 주장을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이 법안은 하원 교통 및 해양 안보에 관한 국토안보 소위원회가 5월 11일 국내 항구의 취약성에 관한 청문회를 열면서 도입되었습니다. 위원회에는 미국 해안경비대, CISA(사이버보안 및 기반시설 보안국), 교통안전국 대표들이 소환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우리나라 항구에 중국산 크레인이 널리 퍼져 있다는 점에 대해 계속해서 우려를 표명해 왔습니다. 특히 중국 기술과 장비의 사용과 항만 산업의 중국 크레인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습니다. "라고 플로리다 대표이자 위원회 위원장인 Carlos Gimenez가 말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전 세계 항구에서 사용되는 대형 컨테이너 크레인의 70~80%가 중국에 본사를 둔 회사인 ZPMC에서 제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비용 대안이자 많은 경우 유일한 공급업체로 떠오르고 있는 이 회사의 대형 선박-해안 크레인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안된 법안과 해운 산업에 관한 일련의 기타 법안을 공동 발의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대표 John Garamendi는 "외국의 사이버 공격과 산업 스파이로부터 우리나라 항구를 보호하는 것은 당파적인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화물 항구에서 중요한 기반 시설의 보안을 보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러한 크레인을 미국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 항만청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Port Authority)는 "선정적인 주장"에도 불구하고 크레인이 항만 운영에 해를 끼치거나 추적하는 데 사용되었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모든 소프트웨어가 연방 정부 파트너와 엄격한 보안 검사를 거치며 그 중 대부분이 일본과 스웨덴 회사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크레인이 화물의 출발지, 목적지 또는 성격을 추적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2023년 제안된 항만 크레인 보안 및 검사법의 본문은 "외국의 적"이 제조한 모든 크레인과 "해당 크레인의 모든 정보 기술 및 운영 기술 구성 요소가 위치한 항구의 사이버 인프라에 연결되는 크레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CISA는 모든 신규 크레인에 대해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검사해야 합니다. 또한 법안이 통과되면 항만에서는 외국에서 제작한 크레인의 운영이 금지되고, 5년 이내에 외국 소프트웨어의 운영도 중단됩니다.

구체적인 조항 중, 법 통과 후 180일 이내에 미국 항구에서 사용 중인 기존 외국 크레인에 대한 평가를 완료해야 하며, 보안 위험이 있다고 간주되는 모든 크레인은 인증될 때까지 오프라인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1년 이내에 외국 크레인 보안 위험이나 위협에 관한 보고서가 의회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AAPA는 중국 회사가 대형 크레인의 유일한 주요 제조업체로서 선두를 구축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미국 산업과 항구를 지원하기 위한 수단으로 크레인 제조를 미국으로 다시 이주시키려는 노력에 집중할 것을 의회에 촉구했습니다.